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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연합신문 기사 소개-바디우 "'장소'의 지배를 넘어서는 정치 추구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511893 바디우 "'장소'의 지배를 넘어서는 정치 추구해야" 서울시청서 500여 청중 대상으로 대중강연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랑스의 세계적인 철학자 알랭 바디우(76)는 현대 예술과 현대 정치에서 공통분모를 뽑아냈다. 그것은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법칙과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결국 바디우는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에 대한 주체적 사유를 권했다. 바디우는 1일 저녁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500여 청중들을 대상으로 '문화의 특수성과 예술의 보편성'을 주제로 대중강연을 했다. 바디우는 "오늘날 예술과 정치는 동일한 문제에 봉착해 .. 더보기
9월 30일 경향신문 기사 소개-쌍용차 농성장 앞서 ‘詩위’… 철학자 바디우의 실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302230225&code=960201 ㆍ시민들과 시집 묵독 퍼포먼스… 노동자들 만나 연대·지지 밝혀 30일 오후 6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징소리가 울려퍼졌다. 지난 24일 개막한 ‘공산주의의 이념’ 콘퍼런스 부대 행사인 ‘詩(시)위, Protestry-Occupy with Poems(시로 점령하라)’ 퍼포먼스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다. 시민 50여명이 준비해온 시집을 묵독하기 시작했다. 사람들 중엔 콘퍼런스 참석차 방한한 프랑스 철학자 알랭 바디우와 고은 시인도 있었다. 바디우는 고 시인의 영문판 시집 ‘1인칭은 슬프다(First Person Sorrowful)’를, 고 시인은 송경동 시.. 더보기
9월 30일 한겨레 기사 소개 ‘오큐파이 코리아’…전세계 진보지식인, 한국을 주목하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05173.html‘오큐파이 코리아’…전세계 진보지식인, 한국을 주목하다 쌍용자동차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서울 중구 정동 대한문 앞 광장에서 30일 저녁 ‘시로 점령하라’는 제목의 침묵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프랑스 현대철학의 석학 알랭 바디우(앞줄 왼쪽 둘째)와 고은 시인(가운데 모자 쓴 이), 시민 등은 이날 각자 준비한 시집을 읽으며 쌍용차 투쟁에 연대의 뜻을 나타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프 현대철학 석학 알랭 바디우 등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서 침묵시위 작년엔 샌델·지제크도 방문해 격려 올리버 스톤은 강정서 반전메시지 자본주의 모순 첨예한 대립현장서 노동운동과 평화운동의 미래 찾아* 오큐.. 더보기